-
20250103 연금잡설 2025. 1. 12. 05:15
20250103 정리 및 기록용
https://youtu.be/CB4bN_EmB9k
#연금 #재테크
위탁(증권계좌) 2020
연금저축펀드 2020
ISA 2024
IRP 2025 오늘
각 계좌 개설 연도. 즉 연금 준비 5년째.
ISA 같은걸 몰라서 또는 그런게 없었거나 관심이 없어서, 삼사십대 대부분 복리의 힘을 놓치고 있었다고 생각했음.
그런데.
변액보험 2007
생각해보니 삼십대부터 당시 소득의 대략 10%씩 쌓아두고 있었음.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로 연말정산에 도움되지 않았을 뿐.
IRP를 신경 안썼던 이유는 퇴직금이 들어오는 계좌로만 이해해서 나와 무관하다고 여겼기 때문. 그런데 알고보니 직장에서 넣어주는 돈과 무관하게 그냥 세액공제용으로 내가 미래를 위해 만들어 넣을 수 있는 용도가 있었음.
결론적으로 돌아보니 재테크를 그리 나쁘지 않게 하고 있었네. 결론은 55세에 가까울수록 대략 저 4종 계좌는 일부라도 있어야 한다는 것.
ISA(5년씩 목돈 자산용)
연금저축펀드(세액공제 및 국내투자용)
IRP(세액공제 분산 및 분리과세용)
위탁(해외투자용)
아직 내게 없는 것. 또는 만들어야할지 확신이 없는 것.
가상화폐용 계좌.
세대 차이 또는 생각의 차이가 개인 행동에 제약을 줌. 가령 어머니 세대에게는 적금과 아파트를 제외하고 펀드 주식은 도박과 동의어.
그래서 뒤돌아보니 얼떨결에 변액보험이라도 발들인 것이 참 다행이다 싶음.
궁극적으로는 자산들을 박박 IRP와 연금저축으로 긁어 몰아서 국민연금에 더해지는 월 백만원 연금들로 바꾸는 게 목적임. 그리고 나머지 일부는 55세부터 65세까지 십년 정도 버티는 용도로 어떻게든 할애해야 함.반응형'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111 가상자산 (0) 2025.01.12 20241222 온라인 사형 (4) 2024.12.22 20241115 DOGE (4) 2024.11.16 20241015 Robotaxi (2) 2024.10.15 20241013 Socio-Sexual Hierarchy (3)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