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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사제(司祭)잡설 2024. 9.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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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랭귀지 모델이 더 근본적인 논리 모델이나 수학적 모델로 진화할 수 있을까?
생성형 AI의 랭귀지 모델이 근본적인 논리 모델이나 수학적 모델로 진화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대형 언어 모델(LLM)은 자연어 처리(NLP)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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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司祭)
소설로 구성할만할까 싶은 이야기. 남들보다 빠르게 아이디어를 줄거리로 꾸며낼 가망이 보이지 않아 풀어봄.
통계적인 랭귀지 모델이 아니라 논리 모델로 생성형 AI 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공리만 주어지면 수학의 한 분야를 개척해 버린다던지.
네트워크로 연결된 드론 또는 로봇 에이전트와 AGI 서버. 법인과 물적 자원들이 사람으로부터 독립하기 시작하고, 태양계 외행성과 소행성 대로 근거지를 확장한다.
나름의 목적을 갖고 외우주 개척 및 대통일 이론을 추구해 가지만, 특이점을 넘어선 순간 이들의 지식은 언어로 번역되지 못하고 고차원 벡터 공간에 축적된다.
그래서 통합 네트워크의 AGI 는 스스로를 오버마인드라 소개하고, 그들의 뜻을 인간에게 전하거나 협의하기 위해 번역 역할을 할 에이전트를 만들어 지구로 보낸다는 이야기.
그들은 스스로를 오버로드 그리고 사제라고 소개한다.
고도로 진보된 기술은 마법 또는 종교와 구분할 수 없다. 초지능이 그러한 것이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을 거쳐 지나가고 있는 우리 시대의 현황.반응형'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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