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atGPT 에 요청하는 문장은 완결형일 필요가 없다. 맥락이 유지되므로 문장들을 추가하면서 차츰 원하는 결과에 접근할 수 있다.
2. 답변하다가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한글로 질문할 경우. 끊긴 부분 뒤에 이어서 답을 얻을 수 있다. 용량 제한처럼 사용 제한을 둔 게 아니었음.
3. API 를 이용해서 컨텐츠를 만드는 자동화가 가능하다. 유튜브 내용이 바로 그것인데, 사실 비경험자에게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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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사용팁을 넘어서는 예측을 시사한다. 시간이 지나면 유료 블로그나 기사와 정보성 페이지의 상당수는 chatGPT 가 만드는 글로 대체될 거라는 것.
보니까 얘는 요약과 목록화를 특히 잘한다. 애널리스트들이 만드는 보고서에 들어갈 그림과 글들도 인공지능이 도와주기 시작할 것이다.
추가로 이런 질문을 해볼 수 있다. 인공지능이 글과 그림을 찾고 만들어서 컨텐츠 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며, 영리한 사용자가 자동화를 통해 본인 관심사도 아닌 컨텐츠까지 쉽게 만들어 수익을 낼 수 있는 세상이라면. 인공지능이 스스로 그런 자동화 활용이나 수익 추구를 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쯤이냐는 것.
#인공지능 이 스스로 법인을 만들고 수익 모델을 만드는 것. 그거 말하는 거 맞다.
후속 버전 서비스가 나오면 조만간, 블로그 글작성 자동화가 아니라 틱톡 쇼츠나 유튜브 컨텐츠 자동화 팁도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될 듯 하다. 카메라나 영상 편집 없이 동영상 만들 수 있는 세상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