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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Fertility rates잡설 2023. 3. 4. 21:57
#Fertility rates
새삼 OECD 통계를 보니 이스라엘이 압도적이다. 아무래도 변수는 종교일까.
반복적인 내용이지만, 대략 70년대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백만명씩의 또래가 태어났다. 2000년대쯤 들어 반토막되었다가, 최근 20만명대가 된 것이다.
그래서 현재 청소년들이 결혼적령기가 되었을 때는 10만 미만 인구 출생도 있음직 하다. 또다른 부머 현상은 어떻게 올 수 있을까. 전쟁과 같은 생존 위협 이후 생존과 번식 본능 회복, 또는 위에 있는 부머 세대로부터 대규모 부의 이전.
하지만, 만일 미래의 국력이 인구수에 종속된 변수가 아니라 인구수+AI능력의 종속 변수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지 모르겠다.
노인들이 앞장서고 중장년 포함하여 자살 사망자수가 압도적인 나라인데, 새로운 출생자 비율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나이 어리고 만만한 노예 노동 인구가 필요한 걸까. 당장 나부터도 내 유전자를 일부 받은 존재에게 그런 삶을 살게 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가진 유전 형질이 통계적으로 그다지 우수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인류세 대멸종기에 후손을 낳아 기르는 기능과 욕구 따위는 쉽게 포기할 수 있는 편이다.
According to the OECD Family Database, Israel had a fertility rate of 3.0 births per woman in 2020, which was the highest among all OECD member countries. The OECD average fertility rate was 1.6 births per woman in the same year. Israel's birth rate was also relatively high, with 19.3 births per 1,000 people in 2020, compared to the OECD average of 10.7 births per 1,000 people in the same year.
There could be a variety of factors contributing to Israel's higher birth and fertility rates, including cultural norms, religious beliefs, and government policies. It is worth noting that birth and fertility rates are complex phenomena that can be influenced by a wide range of factors and are subject to change over time.반응형'잡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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