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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chnologyreview.com/2017/12/15/146836/the-great-ai-paradox/ The Great AI Paradox Don’t worry about supersmart AI eliminating all the jobs. That’s just a distraction from the problems even relatively dumb computers are causing. www.technologyreview.com #chatbot 기술 #GenerativeAI 확실히 경험해 보기 전에는, 목격하기 전에는 모르고 감이 없는 것들이 있다. 어떤이들은 유추 능력과 직관으로 또 어떤 이들은 돈의 흐름, 즉 시장의 반응을 읽는 능력으로 미래를 읽기도 한다. ..

https://ourworldindata.org/economic-growth Economic Growth All of today’s rich countries were poor in the past – how do poor countries become rich? ourworldindata.org #경제성장 절 정리된 이 글을 보니, 농업사회에서의 경제는 제로섬 게임이었다. 경제 성장은 편익이 아닌 인구를 증가시켜 농업생산성이 높은 지역에서도 개인의 부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인구라는 장벽을 돌파하여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했을까. 인력과 마력을 넘어서는 화석연료와 엔진의 힘. 질소를 고정하여 비료로 만드는 등, 공업력으로 농업력을 높이는 화학 기술. 인력을 대체하는 비인력 노예의 힘. ..

또또또 #chatGPT 그리고 #chatbot 전망 https://youtu.be/pOmpqdlVCoo 새삼 현상 소개 뉴스 접속 증가로 서버가 힘든 상태인가 보다. 미국 거주자라면 pro 버전 유료 구독을 당장 시도했을 듯 하다. 하지만 그다지 걱정하지는 않는데, #chatbot 에 대한 관심이 불붙어 곧 여러 경쟁사들에게서 대체 상품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이다. chatGPT 에 남긴 대화 기록들이 잘 지워지고 날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상품 소비 형태가 아니라 학습을 위한 무료 서비스 형태이므로 납득할 만 하다. 즉 그간 챗봇에 질문한 수많은 내역은 내 자산이 아니라 #openAI 의 자산이 된 것이다. 이로써 유료 버전에서 제공할 기능 얼개를 유추할 수 있게 되었다. - 대화 기록이나 prompt..

#정치적분극화 는 민족성의 문제거나 거대 양당을 가진 나라의 문제가 아닌 듯 싶다. 한국에서 정치적 반목이 가장 강한 이유는 좌우 대립 때문이 아니라 온라인 활동과 소셜 미디어가 꽤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 하지만 외환위기에서 가중되어 소외된 계층과 경제적 양극화도 분명히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다만 법치의 예외나 치가 떨릴 정도로 지긋지긋한 빨갱이 타령이 꼴보기 싫을 뿐이다. 글로벌 현상이라는 근거를 찾기 위해 사람이 쓴 자료를 찾아보는 대신 챗봇에게 물어보는게 마땅한 일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같은 편을 찾고 성향이 다른 사람을 따 시키는 현상을 바로 이곳 '소셜 미디어' 지인에게서도 종종 보게되어 상기해 본 주제임. 공중파나 레거시 미디어가 온갖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골고루 신뢰를 받으면..

Verso 1: Tiene el corazón de un león, el espíritu de un rey Siempre está en la primera línea, en todo Es un hombre valiente, nunca tiene miedo de pelear Hará cualquier cosa para proteger el amor de su vida Coro: Está manteniendo un amor valiente, de pie fuerte y alto Con su corazón en la manga, nunca lo dejará caer Peleará por lo que cree, es un hombre valiente Siempre estará allí, para sostener..

https://youtu.be/UdKqwnqnJXo #BigHistory #빅히스토리 졸리지 않고 흥미진진했는데. 8개의 ‘임계 국면’ 기준으로 역사 정리. 담백한 총집편 느낌. 코스모스나 문명 다큐와 유사한데, 몇년전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비슷한 제목의 다큐가 연상되기도 했음. 그 영상에서는 기독교의 역사도 다루었던 게 기억에 남는데, 확실히 근대 문명과 인류 밈 계보와 역사에서 유대교 계통 유일신 종교를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식량 수자원 광물 불 등 처럼 문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역사를 돌아볼 수도 있음. 우리가 어디서 비롯되고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흐름에 위치하는지 생각하다보면 반복해서 확신하게 된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남길 것은 아톰(육신)도 아니고, 피로 묘사되..

또 #chatGPT 유튜브든 어디든 이 이야기가 많이 흘러 넘쳤고 나도 가세했었다. #FOMO 현상에 빗대어 새로운 투자처나 희망으로 각광받기도 하고 구글이 대체될까봐 두려워하기도 하며, 각종 버그와 틀린 자료를 제시하고 잘못된 풀이를 하며 조롱 받기도 하는가 보다. 얘는 계산기나 지능이 아니다. 2021년까지 사람들이 표현한 글들을 학습한 언어 모델일 뿐이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새로운 창작은 하지 못하며, 수집 조합 정리 그럴듯한 글쓰기를 잘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기존 지식을 정리하거나 2021년까지 사람들이 표현한 관심사와 집단 지성을 이용하는 활용을 해야 적당하다. 프로그래밍도 랭귀지 활용이니까 그건 그것대로 예외로 하고나서, 검색창에 질문하기 어려운 활용법을 하나 제시하겠음. 아직은 검색 광고가 ..

#chatGPT 이런저런 질문을 하다보면, 요약과 정리를 잘하는 특성 때문인지 현자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아래 문답은 이렇게 해석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 고용할 때 최선의 효율을 내는 적정한 인원의 노동자가 있었다면, 이제는 최선의 효율을 내는 적정한 인원의 노동자와 AI의 비율이 있는 것이다. 당연히 AI는 머릿수가 아니라 투입 비용이나 에너지를 뜻한다. 어떤 주제의 기말고사 테스트가 있다면, 빈손으로 시험했을때 가장 좋은 답변을 하는 학생 집단과 오픈북이나 메모 지참을 허용했을 때 가장 잘하는 집단 그리고 스마트폰 즉 구글과 AI의 도움을 받았을때 가장 잘하는 집단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개인 지능의 유형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앞으로 특정 환경에서는 AI와 협업을 가장 잘하는 학생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