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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앨리 웡Culture 2022. 10. 2. 13:22
https://www.netflix.com/kr/title/80101493 앨리 웡: 베이비 코브라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소싯적에 꽤 문란했던 앨리 웡. 그녀가 하버드 출신 남편을 만나 변했다고? 결혼과 임신, 페미니즘에 대한 견해, 모두 그녀의 큰 그림이다. 그 치밀한 계략을 들어볼까? www.netflix.com 넷플릭스를 소비하다 최근 스탠드업 코미디의 묘미를 맛보게 되었는데. 이 언니 완전 죽여줬다. 처음엔 '지미 카'를 우연히 만나 영국식 음담패설에 한방 맞았는데, 현재로선 웡 언니 입담이 내게는 지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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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단상 travel개인사 2022. 10. 2. 13:03
Post 20150427 travel 느닷없이. 첫 외국 여행 도중의 한 순간이 떠올랐다. 디카는 커녕 필름 카메라도 지참하지 않았고, Palm 3e를 구입하기도 전이었으며, 휴학중인 학생 신분. 그래서 일기나 감상을 볼펜으로 작은 노트에 적고 스케치도 일부 했었는데, 그 텍스트들을 언젠가 되새기며 전산화하려다 귀차니즘때문에 여태까지 보류중. 일부 뒷감상을 하이텔 모 동호회 게시판에 난잡한 잡설로 남기곤 했다. 버스나 밤기차를 타고 주로 도미토리에서 묵으며, 동네 시장을 돌아다니며 먹는 이동 식주 비용외에 약간의 비용증가를 더한 경우가 몇번 정도. 50달러를 주고 포카라에서 안나푸르나 중턱에 있는 공항으로 프로펠러 경비행기를 이용해 올라간 후 일주일동안 내려오는 트레킹. 캘커타에서 안다만까지 2박3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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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Machete order (Star Wars)Culture 2022. 10. 2. 12:53
Star Wars Machete order 실천 감상중. 제안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음. 에피소드4(1977) 에피소드5(1980) 에피소드2(2002) 에피소드3(2005) 에피소드6(1983) - 오리지널 시리즈 456은 프리퀼 제작중 제작이후에도 번번히 수정이 이뤄짐. - 에피소드 12는 개인적으로 솔직히 가장 지루한 부분이다. 그중 '자자 머스트 다이'로 유명한 '보이지 않는 위협'을 무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피소드2에서도 아나킨이 포스 오용하며 썸타는 엽기행각을 견뎌야하는 작은 불편이 남아있다. (포스의 어두운 면에 대한 고찰 관점에서, 로드 베이더는 우직하고 시리어스할 뿐인 다스 시디어스에 비해 훨씬 괴랄하고 변덕스러운 괴물임에 분명하다.) - 개인적인 베스트 1,2위는 에피소드 5,3.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