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4 rods from God

https://www.wearethemighty.com/articles/these-air-force-rods-from-god-could-hit-with-the-force-of-a-nuclear-weapon/?fbclid=IwAR1c4fRgT5DmheUw5Z7vDbD_IfYR-0p-0J8mkf97qoPzazuc2w0I0FLFdRE

These Air Force 'rods from God' could hit with the force of a nuclear weapon

#RodsFromGod #weapon

신의 막대기. 금속 막대기를 투하하여 운동량을 충격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

갑자기 이 무기가 떠오른 이유가 있는데, 최근 화제가 된 달팽이관처럼 생긴 로켓 가속장치 때문이다.

새턴V 처럼 무지막지한 로켓이 발명될 수 있었던 이유는 지구중력 밖으로 탈출시키려는 물체의 질량이 커질수록 로켓 성능도 커져야 하는데, 로켓과 연료 무게 자체가 또 짐이 되기 때문에 선형으로 비례하여 증가하면 불충분하다. 아무튼 탑재체 질량이 커질수록 비용과 부담은 무시무시해진다.

신의 막대 같은 무기를 비용으로 계산하면 그 물체를 궤도에 올리는 데 쓰이는 돈이 가격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회전시키다가 공중으로 던져 엔진 점화하여 발사하는 소형로켓에는 엄청난 G가 걸리기 때문에 사람은 싣지 못할테지만, 우주선이나 무기 부품은 싸게싸게 빨리 쏴 올릴 수 있다.

스페이스 X의 재활용 로켓방식까지 접목하면 물체를 궤도에 올리는 비용은 더욱 낮아질 것이다. 통신용 위성 뿐 아니라 아마추어 큐브 위성 그리고 온갖 무기들이 저궤도에 깔려 상공을 휙휙 지나다닐 미래가 머지 않았다.

물론 무기만 올리지는 않을 것이고, 궤도 엘리베이터 생산기지가 될 부품이나 달 표면에 건설할 설비 자재들로 열심히 실어 나를 것이다.

https://m.hani.co.kr/arti/science/future/1019293.html

로켓, 쏘지 말고 해머 던지듯 ‘빙빙’ 날려보자…친환경 대안될까

준궤도 가속기

https://redshift.autodesk.com/articles/japan-space-elevator

The Race Is on in Japan to Build a Space Elevator Through Open Innovation

일본의 우주엘리베이터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