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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02 단상 잔병
    개인사 2022. 10. 2. 13:35

    작년을 돌아보니 유독 그 어떤 해보다 잔병에 시달리지 않은 시기였다.
    좀처럼 감기에 시달리지 않다가 연말 휴가 시즌이 되어 침대 전기장판과 이불 복합체 사이 온열 공기층에 의존하며 누워 생활하다보니 잠깐 코가 시큰거렸다.

    관절이나 허리 척추도 그다지 속을 썩이지 않았다. 한번 출근하면 통상 이삼천보를 걷는 동선 및 업무 이동 패턴. 그리고 가슴을 내밀거나 들어올리는 등의 자세를 간혹가다 신경쓰는 것이 도움이 된 듯 하다. 그리고 싱글 주거 환경이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이다.
    미밴드가 알려준 정보는 하루 만보 걷기가 쉽지 않은데, 경험적으로 대략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동안 쇼핑을 하면 채울 수 있다.
    클럽이나 강습 시간에서도 한두 시간으로 채워지는 양이다.

    어쨌거나 앞으로도 거의 술병만 조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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